2015년에는 개인 사정으로 업무시간이 너무 적어서 맞춤작업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.
올해 안에 끝냈어야 할 일이 너무 많이 밀려있는데, 또 휴무안내를 하게되어 죄송합니다.
1월 22일까지는 일주일에 1-2차례 사무실에 나와서 시급한 업무를 처리합니다.
이후에도 지금까지처럼 오후3시까지 작업하며,
완전히 정상적인 업무는 3월에야 가능하겠습니다.
올 한해 거의 기본적인 업무밖에 하지 못해 저도 답답하고, 고객님들께 늘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.
욕하지 않고 기다려주시는 고객님들께, 오랫동안 불편을 참고지내게 한 것에 대해 너무나 죄송합니다.
정상적인 업무가 가능해지면 그 동안 밀려있던 일들을 최대한 빨리 끝내도록 하겠습니다.
지난 한 해 동안 변함없이 마이리오를 찾아주시고 격려해주시고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.
새해에는 더 많은 일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.